메뉴 건너뛰기

봄나라

체험기

제 7권 사람의 완성을 읽고

이영미 2018.06.04 13:43 조회 수 : 77

1.

새로올려주신

형이상학 동영상 시청과

낭독이 혼재 되어

동영상 보다

낭독하다 보니


낭독이 3일 이상 걸렸다.


무심에서 받아 쓰신 책이라서 

늘 그렇지만

읽는 나와 선생님과 

공명하니

읽는 나도

무심이 현전된다.


그럼에도

찬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렇게 촘촘하게 보이는 것을 

이런 언어로 

이런 말씀으로

전달해 주니


낭독 할때 마다 

발견되어지는 

글이 새롭고

읽는 나도 새롭다.


2

이번 7권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어

몇 번을 읽었고

음미해 보았고

감 잡았다.


봄 79 하늘이란 무엇인가?

의 마지막 부분이다


"점을 찍고 난 다음

천번 만번

조개가 달을 머금어 봄하여야

진주(眞珠)가 생성되어

하늘에서 나오는

하늘 소리가 나온다"


라는 말씀이다


하늘 소리가 터져 나와야 한다.


하늘을 설명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늘을 구경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늘 소리가 저절로 터져 나와야 한다.


하늘을 맛보지 않으면

하늘을 설명하는 소리가 나오고

하늘에 이르지 않으면

하늘을 구경하는 소리가 나온다


하늘에 점을 찍어

하늘이 되어야

하늘 소리가

본래 하늘이었기에

하늘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3.

형이 상학 동영상중에 나오는 말씀중에

기차를 타고 가면서

짐을 한짐 지고 가다가 문득

자기가 기차를 타고 있는것을 깨달아

짐을 내려놓게 되는 말씀을 들었다.


아~~~~~

짐을 한짐 지고 가는

에고의 고뇌의 인간


늘 부족하고 늘 외롭고

늘 허허롭고 늘 욕심쟁이고

늘 이기려고 하고

늘 지지 않으려고 하고


늘 내가 조금이라도

잘나보이면 

잘난 척하고

늘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게 있으면

아는 척하고


그럼에도

이게 아닌데를

불현듯 느끼는

에고의 나가


세상을 이기려고

온갖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고

가장 고차원적인 깨달음에 이르러

깨달음으로 무장하여


세상괴로움을 

한칼에 해결하고자 하는

헛된 욕망으로

들끓는

에고의 처절한 한짐을

등다리 에 지고

머리에 이고서는

왜 힘든지를 모르다가 

왜 힘든지를 모르다가


문득 원래 그럴필요가 없는

그것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생각 뭉치였음을

본래 문제가 없음을

문득 문득

알게 되어


잽싸게 짐을 내려놓으니


짐도 없었고

기차도 없었다

온통 텅비어 있다.


짐을 진적이 없으며

기차를 탄적이 없다.


4.

무심의 언어로 

쓰여진 책을

낭독할수 있는  보물은


보는 눈이

보배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공부이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집에서 본 낭독대회에 참여하시는 봄님들께서는 체험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 유종열 2018.03.07 168
» 제 7권 사람의 완성을 읽고 [7] 이영미 2018.06.04 77
916 제9권.사랑의 완성..........................................영격이 높은 사람 [2] 이순례(봄봄봄) 2018.06.04 48
915 3개월 만에 다시 가는 제주도 출장길, 지난 3개월의 소회 [4] 이승현 2018.06.04 71
914 맹물맛 [9] 이순례(봄봄봄) 2018.06.02 83
913 가입인사드립니다 [14] 하정인 2018.05.31 129
912 사랑의 완성을 읽고 [13] 김명화 2018.05.31 76
911 15권 둘이 하나가 된 둥근사람 [2] 이승현 2018.05.30 62
910 10권 정신의 개벽 [3] 김순임 2018.05.29 47
909 6권 태양의 탄생 봄 나 라를 읽고 [8] 이영미 2018.05.28 103
908 천상천하유아독존되는 공부 [3] 이승현 2018.05.27 113
907 그 날 [6] 지수연 2018.05.27 150
906 첫번째 형이상학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2] 이영미 2018.05.27 75
905 나에게서 하나가 이루어져야 세상도 차차 바뀝니다 [1] 최은자 2018.05.26 50
904 몸을 늘봄으로 무명을 타파하자 [1] 최은자 2018.05.26 33
903 김명화님 체험기 [3] 이승현 2018.05.26 59
902 울면서 전화한 딸에게 [4] 이영미 2018.05.25 86
901 한반도평화위기와 나의 다짐. 형이상학 강의 형식 [4] 이승현 2018.05.25 89
900 마지막 남은 책을 버리면서 시작한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 [5] 이승현 2018.05.24 99
899 나의 과거 청산 [20] 김대영 2018.05.24 125
898 봄나라 동영상을 보면서.... [4] 이순례(봄봄봄) 2018.05.23 75
이 게시판의 최근 댓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