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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제 7권 사람의 완성을 읽고

이영미 2018.06.04 13:43 조회 수 : 81

1.

새로올려주신

형이상학 동영상 시청과

낭독이 혼재 되어

동영상 보다

낭독하다 보니


낭독이 3일 이상 걸렸다.


무심에서 받아 쓰신 책이라서 

늘 그렇지만

읽는 나와 선생님과 

공명하니

읽는 나도

무심이 현전된다.


그럼에도

찬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이렇게 촘촘하게 보이는 것을 

이런 언어로 

이런 말씀으로

전달해 주니


낭독 할때 마다 

발견되어지는 

글이 새롭고

읽는 나도 새롭다.


2

이번 7권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어

몇 번을 읽었고

음미해 보았고

감 잡았다.


봄 79 하늘이란 무엇인가?

의 마지막 부분이다


"점을 찍고 난 다음

천번 만번

조개가 달을 머금어 봄하여야

진주(眞珠)가 생성되어

하늘에서 나오는

하늘 소리가 나온다"


라는 말씀이다


하늘 소리가 터져 나와야 한다.


하늘을 설명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늘을 구경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늘 소리가 저절로 터져 나와야 한다.


하늘을 맛보지 않으면

하늘을 설명하는 소리가 나오고

하늘에 이르지 않으면

하늘을 구경하는 소리가 나온다


하늘에 점을 찍어

하늘이 되어야

하늘 소리가

본래 하늘이었기에

하늘소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3.

형이 상학 동영상중에 나오는 말씀중에

기차를 타고 가면서

짐을 한짐 지고 가다가 문득

자기가 기차를 타고 있는것을 깨달아

짐을 내려놓게 되는 말씀을 들었다.


아~~~~~

짐을 한짐 지고 가는

에고의 고뇌의 인간


늘 부족하고 늘 외롭고

늘 허허롭고 늘 욕심쟁이고

늘 이기려고 하고

늘 지지 않으려고 하고


늘 내가 조금이라도

잘나보이면 

잘난 척하고

늘 내가 조금이라도

아는게 있으면

아는 척하고


그럼에도

이게 아닌데를

불현듯 느끼는

에고의 나가


세상을 이기려고

온갖 정보와 지식으로 무장하고

가장 고차원적인 깨달음에 이르러

깨달음으로 무장하여


세상괴로움을 

한칼에 해결하고자 하는

헛된 욕망으로

들끓는

에고의 처절한 한짐을

등다리 에 지고

머리에 이고서는

왜 힘든지를 모르다가 

왜 힘든지를 모르다가


문득 원래 그럴필요가 없는

그것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생각 뭉치였음을

본래 문제가 없음을

문득 문득

알게 되어


잽싸게 짐을 내려놓으니


짐도 없었고

기차도 없었다

온통 텅비어 있다.


짐을 진적이 없으며

기차를 탄적이 없다.


4.

무심의 언어로 

쓰여진 책을

낭독할수 있는  보물은


보는 눈이

보배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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