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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정신차린다는 말의 뜻은?


무한공간(無限空間)의

중심(中心)에 자리잡아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


본질(本質)의 하늘을

여실하게

<느껴봄>입니다.


거기에는


시간(時間)이 없는

광대무량(廣大無量)한

공간(空間)만이 있어서


명암일색(明暗一色)의 빛을

눈을 감으나 뜨나

한결같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아서


반(半)만 어두워

답답하지 않고

반(半)만 밝아

눈부시지 않아


편안하고

거룩하고

성스럽고

진지(眞摯)하여

정신이 차려졌음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태와

분위기가 있는

<늘봄>이 이루어져야


정신차렸다고 할 것입니다.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이란


무심(無心)

가운데

일심(一心),


일심(一心)

가운데

무심(無心)으로


<돌아봄>의 빛으로

내면(內面)을 비출 때


생각이라는 먹구름이

소멸(消滅)하여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아


정신이 들었다,

정신을 차렸다고

할 것입니다.


정신을 차린다는

말의 뜻은


현상(現象)의 육체(肉體)와

본질(本質)의 정신(精神)이


일맥상통(一脈相通)하는


깨달음의 경지(境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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