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 삶의 완성
1독했습니다.
8권에 이런 내용이 있었구나
하면서
읽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내용인지는
잘 기억은 안납니다.
억지로 기억해 낼려니
정확하지도 않을것 같고
머리를 짜내는 느낌이 듦에
안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1독을 하면서
뚜렷하게 발견되는 것으로
낭독을 시작하면
오래걸리지 않고
어김없이
발바닥과 다리쪽에서
진동이 활발하게 느껴지면서
뭔가 잘 순환되는 느낌이
매번 느껴졌습니다.
낭독을 하면
이렇게 몸 내부의 순환이
잘되는 느낌이
어쩌다가 아니라
매번 어김없이 느껴지니
이번에도 될까 하면서
실험하듯
호기심을 가지고 임하게 되면서
이것이
낭독을
즐기는 태도로 전환해주는
계기가 되주는 느낌도 듭니다.
요사이 공부가
일취월장하시니
그 공덕이 어디 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