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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허리를 90도로 똑바로 피는 것.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바른자세 한문으로 말하면 바를 정(正)

正이란, 하나 일(一)  그칠지(止)


하나란 정신.

정신을 차린다.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쓴다.

몸과 마음을 다 감각한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는 것이 바를 정자라.

정신이 차려져야 몸이 하라는대로 안딸려가지.

제대로 앉아버리면 정신차린 것이야.

다 완성된 거야.

이것이 도자리야.

이것만 되면,

천가지 만가지 일상생활에 다 적용된다.

몸에 들어간 힘이 빠지고 최소로 에너지가 절감되면서

자기의 몸병 마음병을 바로잡는다.


누구나 다 되게 되어있어.

정신 없는 사람은 없으니까.


부처님상을 봐.

다 결가부좌로 보여줘.

성리고 뭐고 아무 것도 몰라도 똑바로 앉아있으면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 살려.


허리를 똑바로 부동하게 앉아서 심장소리를 잘 들어봐.

콘디션이 안좋으면 심장이 벌떡대잖아?

듣다가보면 점차적으로 미약하게 뛰고

빨리 뛰던 것이 천천히 뛰고

나중에는 의식하기 힘들게 미세하게 뛰지.

무한하고 영원한 에너지 정신력이 작동된다.


이렇게 몸병을 고쳐.

요 능력을 잊어버려서 못써먹어.

고요하고 또렷해져 정신력이 가동된다.

최고로 편안한 자리고 지복(至福)을 누린다.


우리책 하나도 몰라도 된다.


이것이 인류가 발견한 한법이야.

일상생활에서 이걸 길들여라.


앉아 있는 모습에서 정신차린 사람인지 아닌지 대번 알아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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