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이 없습니다.
- 2019-02-21 진경혁님 반갑습니다. 정말 제대로 잘 찾으셨어요. 낭독으로 머리에 병도 고치시고 호흡도 찾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봄나라책 낭독에 증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부자런히 봄나라책 낭독수행으로 몸병, 마음병 고쳐나가겠습니다. 좋은 소식있으시면 또 봄님들의 글에 소식을 글로 전해주세요.
- 2019-02-21 진경혁님 반갑습니다 봄나라책과 처음 접하시며 그렇게 눈물을 흘리셨다니 남다른 인연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병도 치유가 되셨고 호흡도 찾으셨다니 정말 축하드리고 싸이트에서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2019-02-21 그러셨군요. 저도 요즘 날마다 우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고 행복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울고 돌아보고 돌아보고 낭독하고 31독 고대하던 호흡을 찾은 소식, 짧은 글이지만 긴 여정이 모조리 보입니다. 진경혁님 반갑습니다. 원지수라고 합니다.
- 2019-02-21 수행중 양성이 으뜸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저는 환경상 낭독하는 기회는 많지 않으며 주로 선생님이 읽어주시고 저는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데로 감각해가면서 양생하고 잇습니다. 하단전에 주하고 있기때문에 모든 행동의 시작은 하단전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단전만 숨죽이고 움직이는 모습을 구경하노라면 머리는 시원하고 배는 따뜻합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보네세요 !
- 2019-02-20 견성 양성 솔성 이중에서 저는 양성을 으뜸으로 꼽습니다. 낭독의 분량이 두터워야 돈화문이 열립니다. 낭독이 양성이며 전부입니다. 사자후! 낭독에서 나오지요. 소리의 시대.
- 2019-02-20 이 말씀은 언제 다시 들어도 울림이 있습니다. 머리에 고요가 깃들면 무심의 두뇌. 고요하면 심신일여이니 오동나무 (梧桐)에 봉황이 깃듭니다. 해인사 대적광전! 숨죽여봄!
- 2019-02-20 항아리를 완전히 비워야 새로운 물을 채울 수 있드시 현실에 있는 항아리를 비우고 계시는 모습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비워진 항아리에 영생의 빛 호연지기로 가득채워가는 모습이 너무나 진솔하게 느껴집니다. 뜨거운 태앙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내용을 감동으로 읽고 있습니다.
- 2019-02-20 감사합니다. 독후감을 쓰려고 콤퓨터를 키고 앉아 멍하니 있다가 그저 손이 움직이는 데로 체험한 내용을 글로 표현한 것인데 봄님의 발심에 동력이되고 있다니 내논에 물이 다찬이후에 남의 논으로 물이 흘러간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들 봄님들이 합심하여 우리들 논에 물이 가득채우게 되면 넘치는 물이 세상으로 흘러가겠지요. 우리 함께 봄공부 열심으로 하며 우리의 삶을 시원하게 만들어 갑시다. 독후감을 쓰고 1권 한번깨어나 살자꾸나를 읽고나서 봄님의 감동어린 글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2-20 어떻게 올라간 샘물의 원천인데 누가 말릴 수 있겠습니까? 한번 물결을 거슬러 올라보니 아무리 물결이 센들 봄님들의 일심에 굴복하지 않는 물결은 없다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원해님 !
- 2019-02-19 선생님 감사합니다. 할아버지한테 회초리 한대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지금 여기 가 지상낙원인데 아직도 꿈속에서 신출귀몰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60조 세포에 내가 주인임을 각인시켜 어르신으로 길러내도록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바른 인간으로 하늘을 날으며 영생하겠습니다. 이곳 서울 가로수 길에도 흰눈이 내리어 땅에 이르자마자 물로 변하는 것처럼 내가슴에 내리는 눈도 홍로점설이되어 따뜻한 봄의 가슴을 느낌니다. 스승님의 꼬리를 잡고 항상 놓치는 일이 없도록 물고 늘어지겠습니다.
- 2019-02-19 존재의 고향, 본질의 고향에 당도하면 일어나는 일들이 참으로 신비스럽습니다. 공부에 더 발심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체험담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 2019-02-19 중생의 특징은 자기의 잘못을 숨기고 구도자의 특성은 하나도 숨기지 않고 만천하에 몽땅 털어놓고 고백을 하는 점이 다르다고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지수님이 만천하에 자기의 은밀한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우리들의 공부에 도움을 주고 있음에 진실로 감사하고 다 같이 공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진실한 순간이 착한 순간이고 그러한 모습이 정녕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 2019-02-19 돌아봄으로 하늘의 광명 광명의 하늘인 내면의 명암일색 음양일색인 본태양을 <늘봄>한다는 것은 이미 존재의 고향 본질의 고향 영성의 고향에 당도하였으므로 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 아니겠는지 다시한번 점검해보시기 바라나이다. 지옥에 있으면서도 동시에 천당극락을 살게 되면 내가 사는 이곳이 지상낙원이 아니겠습니까? 하도 완벽하게 쓰신 글이라 일부러 트집을 잡았으니 괘념마시고 한번쯤 눈길을 돌려 다시한번 점검해보셔요.~
- 2019-02-19 고백은 진실입니다. 그대로 합일이지요. 텅빔입니다. 이 글을 읽으니 뜨거워집니다.
- 2019-02-19 늘 봄나라 책과 함께 사는 삶! 아무도 못말리지요. 2권에 나오는 해바라기와 잉어 안으로의 여정! 구도심이 저 고려산에 핀 진달래꽃 입니다.
- 2019-02-19 지수님! 백독후 편안하고 안락하고 텅비었다니 저도 이제 30독했으니 거북이가 엉금기어서 완주하면 되리라 믿습니다. 꾀를 부리며 세상이 빙빙도는 두려움까지 맛보게 했던 어제의 통과의례는 뒤로하고 기어서라도 가겠습니다. 텅비고 고요하고 맑고 밝은 형이상학 기필코 이루겠습니다. 공경합니다. 위대하고 거룩한이시여!
- 2019-02-18 선생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안으로 볼 수 있는 빛이 편안하고 안락합니다. 몸 돌아봄하면서 텅빈 느낌이 그전까지는 불안 초조했었는데 지금은 몸돌아봄 했을 때 마음이 텅 빈 느낌이 안락하여 더이상 바랄 것이 없고 이렇게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좋은 느낌이 들어요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는 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싶습니다.
- 2019-02-18 천성 본성은 어떠한 풍파 가운데서도 불변하고 부동하여 여여하니 텅비고 고요한 허공가운데 맑고 밝은 빛이니 깨닫고 증득하여도 다만 그러하고 그러할 뿐 별무소득이 당연지사라고 할것입니다. 다만 몸돌아봄 마음돌아봄의 생활로 완전히 전환하여 돌아봄의 눈이 다시금 감기어지지않으려면 밖으로 쏠리는 관심이 안으로 자기 자신에게 쏠리는 기운이 더욱 커져야 하니 일상생활에서 돌아봄이 끊어지지 않는 수행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일이 남았다고 할 것입니다. 수고몽땅했습니다.
- 2019-02-17 봄나라 센터 돈화문 바로 앞에 있다네! 돈화문이란 무한대하여 테두리가 없는 둥근 영체! 한사람이 뜨거운 일편단심으로 구도의 열정으로 임하면 저 고려산에 피어난 붉은 진달래라네 ~ 봄나라 센터에는 형이상학 책들로 꽉 들어찬 세계의 심장부! 빛과 열기가 나오는 곳. 글과 말씀이 나오는 곳.
- 2019-02-17 봄나라에 형이상학 진달래꽃 피어나니 영종도 봄꽃 나비들 봄눈 맞으며 찾아드니 까막 까치도 봄님들도 봄으로 품어주니 얼시구 절시구 봄니라에 경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