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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원아님의 메세지

소아(小我)가 하던

무의식적(無意識的)이고

천박(淺薄)한

목숨의 호흡을


숨죽여봄으로

소아가

대아인 정신에게

호흡권을 자진반납(自進返納)한 다음

물끄러미 지켜보노라면


하단전(下丹田)으로 부터

강력(强力)하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양(陽)의 기운으로

차가운 냉기(冷氣)에 해당하는  

음(陰)의 기운을

코를 통하여

두뇌 까지 밀어올리는 바


분석적(分析的)으로 살펴보면


공기의 냉기(冷氣)를

코에서 두뇌까지 퍼올리는

강력(强力)하고 빠르게 작동하는

양기(陽氣)가  

차가운 공기 중의 냉기(冷氣)인

음기(陰氣)를

회오리 바람(토네이도) 처럼 

운송(運送)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捕捉)할 수 있으며


하단전이  톱(top)에 올라온 뒤에

그 자리에 한동안 머문 다음



뜨거운 양기(陽氣)가

코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유의(留意)하면서


아주 천천히

위에서 아래로 압박(壓迫)하면서

뜨거운 양기(陽氣)를

내려보내는 역활(役割)은


아주 느리고

미약(微弱)하게 움직이는

음기(陰氣)가

뜨거운 양기(陽氣)를

교묘(巧妙)하게 운송(運送)하고

있다는 사실을

포착(捕捉)할 수 있는 바


여기에서도

차가운 음(陰)의 기운을 

아래(코)에서 위(두뇌)로 올리는

운송(運送)의  주체는

강력(强力)하고 신속(迅速)하게

위로 밀어부치는 

양(陽)의 기운이 담당하고


반대로


뜨거운 양(陽)의 기운을

위(두뇌)에서 아래( 팔 다리)로 내려

운송(運送))하는 주체(主體)는

은근하게 천천히

서둘지 않고

조심스럽게 

압박하면서

아래로 내리는

음(陰)의 기운이 담당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몰아 말하자면


하늘이 행하고

정신이 행하는

순리자연(順理自然)한

단전호흡(丹田呼吸)은 


음양상생(陰陽相生)의 이치(理致)에 따라

음양합일(陰陽合一)로 운행(運行)된다는

우주의 진리가  한치도 틀림없이

우리 몸에서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증(自證)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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