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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공부과정에서 나온 기록

이 세상에 대한 눈을 떠야되는데..

하늘도 보고 땅도 보고 사람도 보고

그것이 잘 안보이거나

스쳐지나기 때문에

감각 감성으로 연결이 안되.


전체가 다 그렇게 사니

무미건조하고 심심해.


눈이 떠지면 심심할 여가가 없어.


눈이 뜬 사람은 계속 살피고 귀기울여

이목이 총명한 상태를 지속시키지.


눈을 못떴다란 

보기는 보는데

감흥이 안일어난다,

에너지가 연결이 안된다,

눈이 덜 떠졌다 이거지.


거기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기 몸동작 보고

걸으면 걷는걸 보고

이불개고

밥먹고

늘 의식하는 거야.

자기를 구경하는거야.


자기 거동을 구경하면 달인이고 초인이다.

지금까지 자기거동은

전혀 구경 못하고 살아왔어.


자기 동작이 자기한테 보여야 해.

그래야 세상만사가 어느날

갑자기 번쩍거리며 빛나

선명하게 다가와.


그 꽃을

늘 면전에서 보고 있는

사람의 표정이란 것은

희노애락이 있지만

그 바탕엔 모나리자의 미소지.

희노애락은 구름같이 지나가지만

바탕은 항상 존재해.

그게 행복의 지수지.


우리가

봄나라라 이렇게 이름을 지었고

봄은 눈을 말하는데

요 두눈만 갖고 하는게 아니구

제 3의 눈 인당을 예날부터 이야기를 했고.

인당이란 좌우뇌가 부분적으로 막혀있어

뚫어야 눈이 뜨여진다.


눈이 뜨여지면

좌뇌의 생각과 우뇌의 감정,느낌을

동시적으로 다 감지한다.

자기 자신에게 대해서

잘 몰랐던 것이 보이고 감지한다.


요것이 선행되어질 때

동시에

세상만물이 아주 선명해지지.


맨날 보던 마누라 얼굴도 빛나고

맨날 보던 오래 묵은 가구도

갑자기 빛나기 시작하지.


도통(道通)이란게

여러가지가 있지마는


우리는 도자리를 봄이라고 했고

눈을 뜬다.

눈을 뜨면 구경할 일밖에 없다.


일하면서도 구경하고

구경할 때도 구경하구.


그렇게 되면

인생의 가장 큰 두가지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이

하나로 통하지.


일하면

일했다고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구

일하는게 원수고 억울해.


삶의 목적은 노는거야.

아니 놀지를 못하리라.


항상 눈을 뜨고

자기를 보고

세상을 보고.


감각이 생각을 이겨야 구경을 하지.

볼 때

좌뇌에서 생각이 안끼어들 때

순수함이 느껴지지.


구경을 하면서 재미를 본다면

좌뇌본위가 우뇌본위가 된거야.


번뇌망상이 없으면 그대로 좋아.

도란게 뭐 성리를 알고 그런게 아니야,

눈을 떠서 기쁘게 사는거야.


삶의 기쁨을 만끽하면

인간의 삶이 달라져.

성질 기질 체질이 달라지지.


감각계발이 되야

눈을 떠

삶의 기쁨을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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