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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체험기

1.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조현민 음성파일이 올라와 있다.

그녀는  온힘을 다하여 하늘이 부여한 자기의 사명을

나발을 불어 알리고 있다.


자신이 어떤 단계를 지니고 있는지.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죽을 힘을 다해 토해내고 있음을 알겠다.


어리석고 경솔한 행동을 했다고 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다고 말했고

엎질러진 물이라고도 했다.


이제 대명천지의 세상이 되어

 그 행동이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란것을

당한사람도 알게 되었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다수도 알기에 공분을 하고

조현민  자신도 그렇게 표현을 했다.


2.

딸에게 톡이 왔다

"엄마 그거 봤어?  조현민 개 미친년같아  완전 또라이야"

꼭 생긴대로 논다니까? 

명품으로 쳐발랐는데 하나도 이쁘지가 않고  사이코 패스같아"

........

"엄마는 그 음성파일 들으니

너 고등학교때 너랑 싸울때 엄마같더라?

엄마도 그랬잖아..

너한테 소리 소리 지르고 

엄마보다 약한 너에게 무섭게 대했고 

널 이겨먹을려고

되지도 않는소리 질러 가면서 널 협박했잖아

엄마같았어"

..

"엄마 같다고 느꼈어?"


"응" 

엄마 미안해  엄마가 사과한다고 

니속에 그때 겪었던 감정이 다 없어지지 않는거 알아.  


엄마도 어리석고  니 표현대로

미친년 또라이 기질이 있어서 그랬어

" 용서는 하지말고 지금 안그러는걸 

엄마가 잘못을 인정하는거로만 보아주라"


"엄마가 그리 말하니 아 우껴"


봄나라 공부 후

책을 낭독하면서 내안의 덜되고 못된

동물성과 귀신성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했다는것을 뼈져리게 알게 되었다.

몸과 마음이 분열되었음을 알아

낭독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목소리 듣기를 통해

고요속에서 소리가 나옴을 알게 되었고

 몸돌아봄의 길들이기로

보는나와 보이는 나가 하나임을 알게 되어


구심력이  어느 정도 중심이 잡혀지자

육체의 눈인 바라봄의 눈을 통해

자동으로  판단 평가 심판의 눈초리가  

조금씩  잦아지며

동물성이 사라져 가기 시작했다.


바라봄의 눈과 동시에

돌아봄의 눈을 길들여 

자리를 잡아가자

안과 밖이 따로이 없는

툭 터진 하나의 큰 눈

공간인 정신은  너와 내가 따로이 없어

혼낼나도 혼날 너도 없어

그만

입이 다물어지고


무심이면서 일심으로 

또렷한 공간 정신은

입에서 무슨 말이 나갈지를 미리 알고

균형과 조화의 말을 하게 한다 

고요가 저절로 말을 이끌기 시작해

쓸데없는 말이 사라지게 되는 묘한 일이다.


조현민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보고

이제 더 이상 선천의 시대에나 통했던 일들이

후천이 개벽된 세상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 있음을 알게 된다

바라봄의 1차원적인 눈만 있었던

그녀에게 권력과 돈이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고 본다


바라보면서 돌아봄이 동시에 되는 연습을 길들여

텅비고 고요하고 청정하고 맑고 밝은

무한공간의 눈

원근친소가 없는  큰 눈이 자기가 되어야

그녀는  저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으니

그녀도 갈 길이 멀기만 하다.


3.

봄나라 공부는 인간계발 자아완성의 공부다.

결심과 노력이 아니라

낭독과 선생님이 일러주신 말씀으로 밝혀진

무변허공의 무량광인 존재의 진실의 실상을


한발 한발 따라가다보면

봄나는 드러나

내 속에 숨어있는 동물성 귀신성이

흔적없이 녹아 없어져 간다


비뚤어진 모든것이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간다.

팅비고 고요하고 청정하고 저절로 빛이나는

 허공에서 나온 무심의 말과 글을 읽고 들어

내 몸 세포 하나 하나가

세상에서 학습된 더러운 지식과 정보를 

원래 존재했던  항상하는 

허공의 존재로  회귀되는  과정임을 알게 된다.


4.

딸들에게 교훈의 말을 하는게 아닌

낭독으로 갈라지지 않고  퍼지지않는

확장과 축소가 저절로 되어지는 

징과 꽹과리의 조화를 이룬

편안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로 득음할때 까지

끊임없이 낭독의 생활화

그것만이 가장 빠르게 

딸들이 자기를 찾아가는 길임을 안것이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원아(圓我) 유종열 선생님 [7] 김대영 2018.07.01 210
공지 집에서 본 낭독대회에 참여하시는 봄님들께서는 체험기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 유종열 2018.03.07 183
949 미신과 이치는 양립(兩立) 할 수 없다. [5] update 이승현 2018.07.20 167
948 공부와 삶 [6] 이영미 2018.07.18 185
947 12권 감각계발 1독, 걷기돌아봄 [2] 이창석 2018.07.18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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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금강불괴신 리허설 [5] 이영미 2018.07.04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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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에고(생각,욕심)를 돌아봄(1) 강부구 2018.06.26 52
935 에고(생각,욕심)를 돌아봄(2) [10] 강부구 2018.06.26 141
934 봄나라 형이상학 강의 체험기 [5] 김대영 2018.06.26 109
933 백척간두 진일보 [6] 이영미 2018.06.25 84
932 <지금 이순간> [3] update 안정란 2018.06.21 85
931 오늘 느낌. [5] 이승현 2018.06.20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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