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아 선생님의 말씀이 포함된 부분에는
(o)표시를 하였습니다.
*참석자 (총17명 / 여7,남10)
원아선생님, 이상원님, 원대님, 최은순님, 원남님
김남철님, 안정란님, 원천님, 원휴님, 문진현님
김난숙님, 원자재님, 윤순기님, 봄봄님, 원점님
원설님, 원득님
01. 오전 낭독트레킹1
00:00~ / 낭독트레킹 전 대화 (o)
08:00~ / 15권 낭독트레킹 시작(표지, 앞날개) (o)
- 소리의 중요성
- 육체가 있는데 왜 육체를 찾는다고 했을까요?
- 육체를 되찾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 걸어갈 때 몸돌아봄은 어디를 봐야 합니까?
- 육체를 찾는 것은 무엇으로 찾아요?
- 영체를 찾는 것은 어떻게 해요?
- 물질의 발전이 다 이룩된 증거는?
- 지구온난화를 나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로 볼것인가?
- 물질을 이루고 있는 바탕을, 어렵지 않은 말로 하면?
- 본질을, 물질과 관련지어 표현해보면?
- 공간을 진리적으로 말하면?
- 내면(內面)이란 얼굴 안을 말하는데, 얼굴 안이란?
- 내면의 하늘의 구름이란?
- 무한하늘을 깨달으려면?
- 가만히 있는것은 뭐가 가만히 있어요?
- 왜 도를 '닦는다'고 하는가?
- 마음(생각)돌아봄 하기전에 무엇부터 해야 하는가?
- 어째서 낭독 '트레킹'이라 이름 붙였는가?
- 우리는 어디가는 트레킹입니까?
- 용이 등천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 남에게 턱~ 져줄수 있는 아량은 어디서 배우는가?
- 본질의 하늘에서는 왜 시간이 없어요?
- 시간이 없는 공간이 어째서 그렇게 좋은것인가?
- 왜 걷기 돌아봄이 시간이 없는곳으로 인도하는가?
- 시간이 없는 자리라는 것은 나에게 있어 어떤상태인가?
- 개념정리 : 시간이 없는 자리에 들어가기, 걷기돌아봄!
- 천국만 좋아하면 안되야
02. 오전 낭독트레킹2
00:00~ / 책앞날개, 서문 (o)
- 도 닦는다는 것은 무엇을 닦는 것인가?
- 도 닦는다는 것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
-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 천권의 책을 버림으로써 탄생된 봄나라
- 안녕할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4:19~ / 꽃 그림을 보고 (o)
16:39~ / 봄1 낭독 (원아선생님) (o)
- 해와 달은 왜 숨바꼭질 하는가?
- 닦는다는 것은 무엇을 닦는것인가?
32:05~ / 봄2 낭독 (이상원님)
35:12~ / 봄3 낭독 (원대님)
39:36~ / 걷기 돌아봄에 관한 '원아님의 메세지' 글 낭독 (o)
- 걷기 돌아봄을 통해 <지금 .여기>, 천당극락 단박 들어가 보기
- <지금 여기>에 바로 들어가 보는 법
- 봄나라 양대 수행법을 세상에 천명하는 바입니다.
(낭독자 : 김난숙님, 봄봄님, 안정란님, 원득님, 원점님, 문진현님)
03. 점심시간
-미출간 원고에 대해(o)
04. 걷기돌아봄
00:00~ / 걷기돌아봄 출발전 선생님 말씀 (o)
02:44~ / 중간점검 (o)
- 걷기돌아봄 중 생각의 발로로 인한
구체적인 애로사항은 무엇이었나?
- 됐다, 안됐다 모두 과거를 논하는 썩은 소리
05. 오후 낭독트레킹1
00:00~ / 원남의 불분명한 발음에 대한 지적말씀 (o)
01:40~ / 걷기 돌아봄을 마치고 (o)
- 안되는 줄 아는 것이 큰 공부
- 감각이 생각을 이기기 전에는
밖을 구경하고픈 욕구를 잠시 접어두자
16:48~ / 김명화님에 대해 (o)
- 감각으로는 참는다는 법이 없고, 생각만이 참는게 있다
21:12~ / 봄4 (최은순님)
27:53~ / 봄5 (원남님)
29:37~ / 봄6 (김남철님)
35:46~ / 봄7 (안정란님)
37:33~ / 봄8 (원천님)
39:20~ / 봄9 (원휴님)
41:25~ / 봄10 (문진현님)
44:53~ / 봄11 (김난숙님)
46:34~ / 봄12 (박원순님)
49:34~ / 봄13 (윤순기님)
06. 오후 낭독트레킹2
00:00~ / 봄14 낭독 (봄봄님)
05:01~ / 봄15 낭독 (원점님)
07:01~ / 봄16 낭독 (원설님)
08:49~ / 봄17 낭독 (원득님)
10:46~ / 봄18 낭독 (원아선생님)
12:45~ / 봄19 낭독 (이상원님)
14:33~ / 봄20 낭독 (원대님)
18:15~ / 봄21 낭독 (최은순님)
22:06~ / 봄22 낭독 (원남님)
23:50~ / 봄23 낭독 (김남철님)
25:25~ / 봄24 낭독 (안정란님)
27:16~ / 봄25 낭독 (원천님)
28:43~ / 봄26 낭독 (원휴님)
30:12~ / 봄27 낭독 (문진현님)
32:44~ / 봄28 낭독 (김난숙님)
34:04~ / 봄29 낭독 (원자재님)
36:03~ / 봄30 낭독 (윤순기님)
37:19~ / 봄31 낭독 (봄봄님)
39:22~ / 봄32 낭독 (원득님) (o)
07.
00:00~ / 봄33 낭독 (원아선생님) (o)
04:26~ / 봄34 낭독 (이상원님), 소리의 변화 (o)
08:14~ / 봄35 낭독 (원대님)
10:21~ / 봄36 낭독 (최은순님)
11:46~ / 봄37 낭독 (원남님), 들어봄의 눈 (o)
19:25~ / 질문과 답변, 선생님 말씀 (o)
- 내가 바뀌면 왜 전체가 바뀌는가?
- 낭독하면 왜 손발이 따뜻해지나요?
- 감각으로 힘을 얻었다는 것은?
- 참는다는 것과 돌아봄의 구별
- 걷기돌아봄 중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욕망을 이겨내는 것이 수행
- 걸으면서 감각이 생각을 이기는 방법은?
- 가이드하는데로 따르지 않으려는 에고의 저항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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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웅
2018.04.03 09:07
문화대혁명 낭독트레킹을 성원하며 함께 합니다.!!!
나(개체성-무한소)라고 하는 핵무기(쟁이-귀신)를 해체하여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둥이-본체성-무한대)으로 거듭날 때입니다.!
http://blog.naver.com/dneodnd/221238205570
< 지난번 낭독회를 통하여 다시한번 상기시켜 보았던 내용입니다 >
< 감지되는 것처럼 여겨지고 여겨질 따름으로 착각되는 인식작용에 대해
< 마침 오늘 '마음이 몸을 늘봄' 낭독회가 있는 날이니 다시한번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13권 : 마음이 몸을 늘봄
봄 76 - 몸을 돌아봄이 어째서 구심력인가.?
생각은 자기 밖에 있는 사물을 소유하거나 사용하기 위해밖으로 향하여 움직이는 힘입니다.이에 비해 자기의 육체가 움직이는 상태를 알기 위해자기의 육체를 돌아보고 주시하기 위해 움직이는 힘이 감각입니다.밖으로 향하는 힘(양적에너지)을 원심력이라면안으로 향하는 힘(음적에너지)을 구심력입니다.원심력은 육체를 움직이는 행위자라면구심력은 행위하는 자체를 보고 알아차리는 주시자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감각을 억눌러 행위자 양만 작동하고주시자 음은 잠재되어 억음존양(抑陰尊陽)의 모드로 돌아갑니다.그러므로 조화와 균형이 깨어져 음양상극(陰陽相克)이 되어대립 갈등 투쟁의 삶이 되어 괴롭게 살아갑니다.음양으로 벌어져 음양상극으로 사는 삶을 종식시키려면음양합일로 음양합덕을 시켜야 조화와 균형이 살아나안심입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생각 양(陽)일변도적인 삶을 청산하려면 행위하면서 행위자를 동시적으로주시(注視)하는 감각 음(陰)이 짝을 맞추어야 음양합일(陰陽合一)이 되어음양이 합해진 덕(德)이 나타납니다.그러할 때 원심력(양-생각)과 구심력(음-감각)이 하나가 되면서 중심이 잡히면서원운동으로 무궁무진하게 돌아가 살림살이가 이루어집니다.상반된 두 개의 음양의 힘이 하나가 될 때 중심이 잡혀 안정적인 궤도로 순환합니다.생각이 왜 원심력이고 감각이 왜 구심력인지의 문제는생각으로 분석하여서는 미진합니다. 대뜸 감 잡아야 합니다.생각은 욕심과 집착으로 말미암아 밖으로 향하는 양적인 에너지인 원심력이므로시각은 눈이 사물쪽으로 다가가 모양이나 색깔을 감지하는 것처럼 여겨지고청각은 귀가 소리 쪽으로 다가가 소리를 감지하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감각에 생각이 끼어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질 따름입니다.그것은 마치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여기다가과학적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과도 같습니다.과학적으로 보면 시각이 사물로 다가가 모양과 색깔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고모양과 색깔이라는 빛이 우리의 망막에 들어옴으로서 감지하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감각(感覺)은 원심력(양-흩어지는 힘)이 아니라 구심력(음-모우는 힘)입니다.감각은 밖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음적(陰的)인 에너지입니다.안으로 육체를 감각하는 것이나 밖으로 사물을 감각하는 것이나 다 같은 원리입니다.그러므로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양일변도적(陽一邊倒的)으로 운행하던 삶을주시자 감각 음을 양과 짝을 맞추어 음양합일을 시킴으로서음양의 근원이며 조화체인 텅 비고 화안한 정신을 깨닫기에 이릅니다.정신의 텅 빈 음(비고 빈 허공성-진공-본심-순수의식-영성)과광명인 양(가득찬 밀공성-묘유-본태양-순수원소-영질)이대조화와 대균형이므로 우주만유의 바탕이자 원동력인 것입니다.이제 이해가 되시나요.? 알고 보면 너무나 쉽고 당연합니다.공간머신을 타고 우두둑 우두둑 넓혀가는 공간 - 무한대 우주공간
시간머신을 끌고 오도독 오도독 짧아지는 시간 - 137억년 천지창조
청계천 맑은 물속 바닥(온갖 생각구름이 걷힌 마음의 바닥-순수본심)을 바라보듯
걷기 돌아봄(시간을 가진 물성의 육체인 몸을 온통 봄,그냥 봄, 오직 봄)을 통하여
시간이 없는 자리(생각이 분별망상으로 나뉘지지 않는 한 생각-순일무잡한 일념- 간절한 일심)
본고향(봄나라,무변허공+무량광명=본심+본태양=순수의식+순수원소=하늘+광명=공간+빛살)으로
가는 길에서 걷기 돌아봄 수행이 기본이며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코스임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걷기 돌아봄 수행을 통하여 시간이 없는 자리(본고향-봄나라)로 들어가 봄 봄 봄을 응원합니다.!!!
-
원남님
목차를 보면서 들으니
핵심이 더 잘 잡힙니다.~ -
이창석
2018.04.04 00:33
원대님, 피드백 해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나 신나게 공부들 하시는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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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8.04.04 19:35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공부하기에
쉽네요.
일요일 낭독의 열기가 후끈 합니다.
걷기돌아봄까지 있어서
양족존이군요!
-
정정원
2018.04.06 17:02
원남님!
이렇게 요약하니
훨씬 듣기가 쉽고
책과 대조하면서 공부하니
머리에 쏘-옥 들어 옵니다.
고맙습니다.
원남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꼼꼼하게
정리하시니
이 영상을 보시게 되는 모든 사람들이
봄나라의 뜻을 알아차렸으면 좋겠다는
염원을 합니다.
원남님이 올리신 영상을
음원파일로 바꾸어서
팟빵에 올려놓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4536
운전중이나
이동중
운동중
등의 돌아봄할 때에도
음성파일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