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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체험기

낭독대회 8일차 -

지수연 2018.03.14 00:13 조회 수 : 54

제8권 삶의 완성


8권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두뇌 관련

좌뇌와 우뇌 관련


좌뇌의 

대립 갈등 투쟁하는 이원성에서


우뇌의 감각계발을 통해


앉으나 서나 자나 깨나

깨어있는 

본격돌아봄을 거쳐


우뇌가 계발되어 비추기 시작하는

본태양의 빛이

하단전의 힘으로 

자유자재로 운용되는

과정을 밝힌 부분이다.


감각인 오감마저도 

생각이 끼어들어

분열되었다는 부분도 재미있다.


생각이 끼어들면

맨날 똑같은 모습이 지겹고

오감이 완전하여

영감까지 발현되면

모든 것이 새롭고 

구경할 거리 천지다.


산책을 갈때마다 

실제로 느끼고 있다.


똑같은 사물임에도,

포커싱이 되어 

눈동자가 안정되어

무심이 되었을 때는

아름답고 빛나고 푸근하게 다가오고


정신이 집중되지 않아 

흐트러질 때는

그냥 그런 모습이니까...


생활 가운데

몸돌아봄이 더 있어야 겠다.


무심의 부드러운 온유함이 

몸을 움직이다 보면

깨어지는 걸 

느낄 수 있다.


안과 밖이 하나된 공간이란

현실의 공간 안에 

내 몸 전체가 들어와 

자각되는 상태를 말하고


이 때는

매우 가라앉고 

고요한 의식상태임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이 평상심이려면

훨씬 더 차분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섬세한 몸돌아봄이 필요하고


지금 상태에서

좀더 느려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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