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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봄님들의 공부

낭독대회 6일차

지수연 2018.03.11 20:51 조회 수 : 51

6권 태양의 탄생 봄나라

어제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다.

선생님이 앞으로 어떻게 글을 진행시킬 것인지
더 흥미롭기도 하다.

책을 읽다가

진공은 존재계의 바탕이다.
빛은 현상계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체성은
진공한 가운데 빛이다.

봄50의 진공묘유를 읽다가
위 문구가

너무나 묘하고 

둘이 겹쳐진 모양새가 

아름답고 깨끗한 느낌을 주어서

한참을 들여다보면서
그려보고 뜻을 느껴보았다.

본질에 대한
구조와 속성,

본질에서
현상계가 창조되어
운행되어 가는 과정.

본질과 현상 가운데
사람의 역할.

5권까지는
본질에 대한
묘사가 중간중간
잠깐씩 언급되는 데 비해

6권부터는
본질의 구조와 속성에 대한 표현이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와
따라가기 힘들다.

저 앞에 잠깐 한두구절을 짚어보고 느껴보는데도
한참 들여다보고 그려보고 음미하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봄48 태양의 탄생 부터는
본질이 폭발해서 쏟아져 나오니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무심 본질 정신 진리
이것이 도대체 어떻게 생긴 모양이지
이것이 나와 무슨 관계인지
내가 이것을 어떻게 지키는지
이것을 내가 어떻게 요달하여
내가 사는 인생에 어떻게 적용하여 부리고 사용하는지
여기에 목마른 사람에게는

읽을 것이 있어 좋고
공부할 것이 있어 좋고
할 거리가 있어 좋다.

이것이 든든한 재산으로 느껴진다.

6권부터
기존의 인류역사에 존재해왔던
도에 대한 서술
이상의 성과가 나오는
전환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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