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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공부과정에서 나온 기록

• 순간적으로 시끄러운 것이 어떻게 변해요?

~고요해져요.

그런데 숨을 죽이나 안죽이나 고요한거라.

그걸 모르기 때문에 숨을 죽여봄으로 고요한 것을 깨닫기 위해서 내놓았어.

고요가 꽉 차 있는데 그걸 감각하지 못해.

갑자기 숨죽여봄하면 바탕자리인 고요를 깨달아.


깨닫고 나면 항상 고요해.

고요함은 끝나지 않아.

원판이 고요해.

고요하기 때문에 소리가 나오고

고요하기 때문에 빛이 나와가지고 모양과 색깔을 만들고 창조가 이루어져.

창조주 자체가 고요함 자체라.

고요한 걸 보면 텅 비어 있고

고요하게 되면 빛이 나와.

빛이 발로가 되.

저쪽에 있는 빛을 구경하는 게 아니고 

나 자신에게서 빛이 나와.

빛이 발로되어 

어둠을 밝히고

어리석음이 물러가고...


이게 전부야.


최종적으로 깨달음의 자리는 본래 있는 자리를 감각해서 

그 자리를 나로 삼는거야.

고요가 내 두뇌에 딱 깃들어.

그리되면 밖으로 고요와 시끄러움이 있는데

내 머리 두뇌안이 고요하냐? 시끄럽냐? 문제지.

내 두뇌안이 시끄러우면 요란하고 복잡하고 답답하고 괴롭고 ...

병도 다 거기서 나와.


바탕자리는 고요한거라.

아주 적막해.

아무리 바깥이 시끄러워도 

자기 머리가 고요하면 고요한거야.

창조주 근본은 고요한 거야.

궁극은 

이 고요함을 깨달아 늘봄하면 부동심, 본심을 깨달음이야.


이걸 깨달으면 수행을 뛰어넘는거라.

지금까지 산넘고 물넘어 열두고개 넘는 것이 전부다 끝나버려.


아 ! 깨닫고 나니 원래 고요하구나!

숨을 죽일 때만이 아니라

숨을 쉴 때도

말할 때도

행동할 때도

언제나 고요해!

늘 고요하고 적적해.

늘 고요하면 늘 빛이 발로가 되.


태양빛 전기불빛이 아니야.

눈에 안보여.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이 일어난줄 알고

감정이 일어나면 대뜸 알고 

숨쉬는 줄 알고

말하는 것 다 알고

행동거지를 다 알고

저절로 다 감지하는 빛.


이걸 불교에선 적적성성(寂寂惺惺)하다고 해.

진짜 고요하면 빛이 나.

왜? 빛이 안나오나? 이러면 안되.

즉각 다 아는 것

고요해지면 시계소리가 다 들리지?

이 이치라.


한꺼번에

고요적 하나 가지고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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