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 (아기부처, 이거냐 저거냐 가리지 않는 파란사랑을 머금은 파랑새, 안으로 싸움을 멈춤) 탄생 전야에 봄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log.naver.com/dneodnd/221170334351
생각적으로 밖을 바라보니 온갖 생로병사 그대.? 정신차림으로 안을 돌아보니 바로 영원불멸 당신.! 숨죽여 가만히 있어보니 당신이 바로 그대..?..! ===--- 0
<가만히 있어봄>이란 숨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입을 다물고 수족을 움직이지 않음인 바 몸을 움직이던 마음이 움직임을 그치면 마음의 끝인 동시에 정신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음 심(心, mind), 생각은 캄캄한 밤에 반짝이는 별과 같다면 정신(精神, spirit), 대낮에 하늘 높이 떠서 비치는 태양과 같습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가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뀐다는 것은 어두운 밤이 밝은 대낮으로 바뀌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방학에 들어간 봄나라에는 봄 봄 봄이 그냥 오직 온통으로 활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1901~1941)
지금은 남(마음-생각)의 땅, 빼앗긴 들(진실감각)에도 봄(정신.순수의식.파랑새)은 오는가. 나(몸.육체)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정신) 푸른 들(감각)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분별,판단.심판,평가) 같은 논길(생각)을 따라, 꿈 속(마음밭)을 가듯 걸어만 간다. (....)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을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감각,정신차림)을 빼앗겨 봄(순수정신 회복,부활,회춘,봄)조차 빼앗기겠네
봄나라에는 온통 파랑새 뿐~~~ 봄~ 봄~~ 봄~~~ ( 봄이 봉황(진공.정신)이요, 파랑새(묘유,광명)요, 모든 곳 - 모든 것입니다 )
파란사랑을 머금은 파랑새, 안으로 싸움을 멈춤)
탄생 전야에 봄에게 보내는 편지~♡~
https://blog.naver.com/dneodnd/221170334351
생각적으로 밖을 바라보니 온갖 생로병사 그대.?
정신차림으로 안을 돌아보니 바로 영원불멸 당신.!
숨죽여 가만히 있어보니 당신이 바로 그대..?..! ===--- 0
<가만히 있어봄>이란
숨을 죽이고 생각을 죽이고 입을 다물고 수족을 움직이지 않음인 바
몸을 움직이던 마음이 움직임을 그치면
마음의 끝인 동시에 정신의 시작인 것입니다.
마음 심(心, mind), 생각은 캄캄한 밤에 반짝이는 별과 같다면
정신(精神, spirit), 대낮에 하늘 높이 떠서 비치는 태양과 같습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가 우뇌본위, 감각위주로 바뀐다는 것은
어두운 밤이 밝은 대낮으로 바뀌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방학에 들어간 봄나라에는 봄 봄 봄이 그냥 오직 온통으로 활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1901~1941)
지금은 남(마음-생각)의 땅,
빼앗긴 들(진실감각)에도
봄(정신.순수의식.파랑새)은 오는가.
나(몸.육체)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정신) 푸른 들(감각)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분별,판단.심판,평가) 같은 논길(생각)을 따라,
꿈 속(마음밭)을 가듯 걸어만 간다.
(....)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을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감각,정신차림)을 빼앗겨
봄(순수정신 회복,부활,회춘,봄)조차 빼앗기겠네
봄나라에는 온통 파랑새 뿐~~~ 봄~ 봄~~ 봄~~~
( 봄이 봉황(진공.정신)이요, 파랑새(묘유,광명)요, 모든 곳 - 모든 것입니다 )
https://youtu.be/gAyDdUzfR4k
( 가리지 않는 파란사랑을 머금은 파랑새. )
( 파랑새는 모든 너에게 갊아 있는 나의 분신.! )
( 아주작고 연약한 파랑새가 거대한 봉황 될줄이야.? )
( 가장 약한것이 가장 강한 것이다 - 눈 앞의 맑은 바람공기야.?.! )
( 그는 모든 곳을 내어주며 모든 것들의 부름에 흥케히 다가간다.!!! )
( 모든 곳(진공)에 있는 모든 것들(묘유)이 유아독존(나)임을 알아야 할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