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靈)과 육(肉)이 하나가 되면 육안이면서 영안이 되어 대원경(大圓鏡)이 뜹니다(2) - 2차트레킹(17121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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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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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2:26
• 이렇게 되면
사람이 곧 하늘이 된거야.
인내천人乃天
구호가 아니야.
이렇게 되면
욕심이 딱 떨어져.
전부다 자기 안에 들어와버라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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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2:31
• 안과 밖이 따로 있다는 공간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져버리면,
골통 속의 두개의 직선이 bending 이 되면서
하나의 일원상이 되어
눈 앞에 대원경(정신의 스크린)이 떠서
우주 만유가 다 들어와.
사람이 곧 하늘이라.
덜되고 못된 사람이 된사람이 되어
대인大人
하나를 걸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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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2:47
• 에고란 놈이
안이 있고 밖이 있다라고 구획을 설정해.
요게 내몸이다.
다른 것은 전부 적이고 경계대상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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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2:54
• 나는 나름대로 일원상이 뜨고는 다음에
어떻게 말을 할 것인가?
고민을 한 세월이 14-15년이 된거야.
전심전력으로.
어떻게 순차적으로 할 것인가?
이 문제가 캄캄한거야.
저쪽에는 강아지라 형이상학에는 관심도 없고 이해도 없으니.
어떻게 하냐 말이지?
14-15년이 그 문제와 싸우는 과정이요,
책을 쓰면서 나도 발전하여
18권에서 완성된거야.
나올 것은 다 나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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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남
2017.12.12 23:01
• 에고가 있으면 못믿어서 진리로 못나아가.
하나님을 몰아내는 게 에고야.
• <안과 밖이 없는
하나의 공간인지라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내 안의 공간에 들어온 것처럼
보이고 느껴지므로>
의미가 들어옵니까?
이걸 혼자 깨달으려면
십년 백년되도 못깨달아
그래서
내가
가이드해주는 거야.
가이드 따라 하면
아! 그렇네~ 하면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