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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라

체험기

18권 제목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


봄나라

공부인의 최종 목표


밝아 질 수록

시비분별에 능한

내가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이

되는 길은

막연했다.


그런데

어제

선생님의 말씀


천성(天性)을 회복하면


하늘은

모두 걸 다 품어주고

먼지에게도 먹히며

다 자기 새끼로

이뻐하기에

미워하는 마음을

낼래야

낼 수 없다는 말씀을 듣고


억지로 싸우지 않겠다는

결심, 생각을

내는 것이 아니라.


천성을 회복하면

저절로

천성의 성품으로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으로

그리 됨을

이해가 되고

잠시나마

느껴 보았다.


선생님은 종종

말씀 하시는데

싸우는데 무능력 해진다고 하신다.


종종

선생님이

종묘 숲을 보며


저 숲과

거리감이 있는가?

자기 안에 들어오는가?

품어지는 가?

물어보신다.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종묘 숲을 보노라면


어느 순간

내 안에

품어지다가도


다시

주객으로 갈라져

거리감이 생기고,


그 짧은 시간에도

계속

왔다갔다 한다.


백회가 통하지 않아.

머리통 작은 공간을

자기라고

안이라고 여기고


머리 밖의 공간이

밖이라고 여기면


거리감이 생기고


보는나가 없어져

안과 밖의 공간이

툭터진

공간이 될 때는

종묘 숲이 들어온다.


예전에

선도를

혼자 독학 하면서

인당과 백회를 뚫는 법에 대해서

심취한 적도 있었는데..

도대체 이치도 없고

말도 안되는 방법이었다.


그런데

봄나라에서는

인당을 통해

두뇌 안으로 보면

좌뇌와 우뇌의 사이

뇌량의 위치로

뇌량은 좌뇌와 우뇌를 잇는 신경다발로

뇌량 중

좌뇌에서 우뇌로는 통해 있어

보고 들을 때

생각이 간섭을 하나


우뇌에서 좌뇌는

신경 길이 막혀있어

자기가 생각을 일으켜도

감각으로

자기 생각을 감각할 수가 없고

생각을 보고 

멈추게도 못하니

막혀있음이 맞다.


생각돌아봄으로

생각을 다 들여다 볼정도가 되면

우뇌에서 좌뇌로

뇌량이 뚫려

인당이 뚫리고.


머리통의

작은

안의 공간과


머리 밖 

밖의 공간이


툭터져

하나의 공간이 되면

백회가 열린다는 것이


그 위치(인당의 위치, 백회의 위치)와

이치상으로 보면

여지없이

들어맞는다.


인당과 백회

무한공간이 열리면

천성이 회복되고

삼라만상이 다 품어지고

자연은 물론

사람까지 품어져

천지만물을 품는

어질 인(仁)과

자비와

사랑이

이 천성(天性)에서

본래 고유한 성품에서

비롯 됨을


인류가

천성, 본성을 회복하지 않으면


싸우며 살아

결국 핵까지 개발한 인류는

스스로 자멸의 길로

들어 서므로


앞으로

천성, 본성을 회복하는

봄나라의 도는

선택사항이 아니라는

선생님 말씀도 수긍이 된다.


무한 공간이 열려야

천지만물이 들어와

우주의 주인으로

그 중심에

하단전에

자리를 잡아


건전한 정신(머리)으로

사람이 된 대접이 달라져

심폐기능이 달라져

목숨의 호흡에서 단전호흡으로

건강한 신체(가슴)로 거듭나.


하단전에서

호흡과 심신을

자유자재로 

자동화로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쓴다는


봄나라의

도통의 경로

무한허공 안에(圓)

그 순서(머리, 가슴, 하단전에 점)

로고가

이제 조금 들어온다.


왜 18권

마지막 책 제목이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인지가

그것이

천성을 회복 한 사람의

경지 였음을 이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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